다음은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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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들의 꿈 마음껏 펼쳐요”
데이비스 한국 언어 문화학교 개학
▶2008년 봄학기 입학식 및 교장 이·취임식에서 박정열 신임교장(오른쪽 끝)이 교사들을 소개하고 있다.
데이비스 한국 언어 문화학교(교장 조매림)는 지난 1일 봄학기 입학식 및 교장 이·취임식을 갖고 2008년 학사일정을 시작했다.
윤혜현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, 교사,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증정, 학생대표 홍건우 군의 ‘나의 다짐’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.
박정열 신임교장은 취임사에서 “교육의 도시인 데이비스에서 교육 철학과 이념을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”며 “막중한 책임감도 느끼지만 이에 못지 않은 더 큰 희망을 갖게 돼 기쁘다”고 말했다.
그는 이어 “미래의 희망이자 기둥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교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이어 강상만 한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“자랑스런 한국의 얼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사 여러분들이 수고해 달라”고 당부했다.
이에 앞서 조창언 이사는 이사회를 대표해 조매림 전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행사 후에는 교사, 학부모의 간담회가 이어졌다.
한편 데이비스 한국 언어 문화학교는 샛별, 달님반 등 정규반과 특별활동반을 포함 10여개의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사 14명이 봉사하고 있다.
홍상호 기자
sang4korea@hanmail.net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