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의 문을 연다는 것과 그 문을 열어 그곳을 한글 지식으로 목마른 자에게는 지식을, 한글문화에 목마른 자에게는 한국인임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한글사랑을 잊은 자에게는 한글을 쓰면서 우리것에 대한 자긍심을 채워주는 그 첫걸음을 내 딛게 된것을 진심으로 반기고 감사한 마음입니다.
누구보다, 살아 움직이는 꿈나무들이 요구하는 욕구를 채워주는것이 어려운 것임을 중요한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입니다. 특히 수업을 끝내고, 배가 고파 우는 젖쟁이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선생님을 보았을때, 가슴이 찡하게 타고 내려갔지요. 첫 수업을 시작한 오늘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.
그 수고가 나중에 아이들의 자람으로 큰 열매를 얻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한글 문화학교 너무 멎지니, 옆에 아는 친구들 모두 이야기해 데리고 옵시다.






